- 언제나 그렇듯
- 2009/02/20 04:52
백수가 된 지 얼마 안되서 -말이 좋아 불면증이지- 밤낮이 바꼈다.
낮도 밤같고, 밤도 낮같은 직장인보다 짧은 하루.
이대로 가다가는 아침에 잠을 깨느니 차라리 죽음을 달라고 할 것 같아서
오늘은 아예 꼴딱 새고 밤 9시에 잠드는 착한 어린이 숭내를 내볼 참이다.
비운 김치통과 커다란 냄비가 두 개나 있던 설거지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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